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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나타나 마케팅 심리학 3가지 배워보기!

by 나인레코드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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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심리학이 우리 실생활에 나타나는 이유?

마케팅이 심리학이 우리 실생활에 나타나는 이유를 생각하면 우리는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서 나는 아침 출근길에 잠을 깨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서 사무실에 가져간다. 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기 까지 힘든 여정이 있었다. 회사 근처에는 무려 테이크 아웃 커피집이 5개나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까지 포함되어있다. 나는 이 많은 커피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몇가지 기준을 세웠었다. 첫번째로 가격이 저렴한가. 두번째로 양이 적당한가. 세번째로 커피 맛이 괜찮은가. 우선 이러한 기준을 세워봤을때 스타벅스는 제외를 했다. 당신도 알다시피 스타벅스는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고, 커피맛은 좋기 때문이다. 내가 사먹는 커피의 가격은 1,800원이고 커피맛도 괜찮고, 양도 적당했기 때문에 한 곳을 정해서 커피를 사먹는다.  그리고 내가 사먹는 커피집이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나도 구매한것도 없지않아 있다. 물론 지금 하는 내 말이 이해가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가 여기서 소개하는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마케팅 심리학 3가지를 보면서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케팅 심리학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는 '내가 기대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경우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하는 학생이 생긴다. 나 또한 학생때 모범생? 이였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했던적이 있다. 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을수록 학생의 성적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이거는 한쪽만 관심과 애정이 있다고 해서 생기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어떤 기대나 믿음을 갖게 될 경우 단지 기대나 믿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그 기대와 믿음이 전달되도록 영향을 주어야만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내가 관심있는 제품이 나의 기대를 충족을 시킨다면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로 인해 마케팅이 이루어진게 아닐까 싶다.

 

마케팅 심리학 라벨링 효과

라벨링 효과는 사람이나 사물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예를들어 '너는 예의가 바르구나', '배려심이 깊구나', '머리가 좋구나' 등 사람에게 긍정적인 표현들의 라벨을 붙여주면 이 긍정적인 표현을 들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화가 되는 효과가 있다.

제품에서도 라벨링 효과가 구매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 라벨링이 붙여져 있으면 심리적으로 이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구매해도 먹는데 적어도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라벨링 효과는 긍정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에게 사용하면 좋은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내가 마케팅 초보에서 탈출하고 싶은 것 처럼 말이다.

 

마케팅 심리학 밴드왜건 효과

밴드왜건 효과는 비합리적인 소비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우리 어릴때 소독차가 연기를 뿜어내면 한 두명씩 소독차 뒤를 따라가고 어느새 나 또한 소독차 뒤를 같이 따라갔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처럼 아무 생각없이 남의 행동을 따라하는 현상을 밴드왜건 효과라 한다. 우리 일상에서도 친구가 새로나온 아이폰16프로를 갖고 있으면 다른 친구들이 아이폰16프로를 좋게보고 있으면 나 또한 아이폰16프로가 꼭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친구가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소비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들의 소비를 따라 할까를 생각해보면은 트렌드에 따라가고 싶거나, 친구나 동료들의 행동을 따라해서 동질감을 갖기 위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밴드왜건 효과는 어찌보면 슬픈말이긴 한데, 확고하게 소신이 없거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된다고 한다.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좋지만 무작정 따라가면은 우리는 밴드왜건 효과에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나의 생각

오늘은 마케팅 심리학 3가지를 배워봤다. 여기서 말한 '피그말리온 효과'. '라벨링 효과', '밴드왜건 효과'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해봤던 것 같다. 피그말리온 효과의 경우에는 나의 진심과 상대의 진심이 통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고, 긍정적인 표현들을 라벨링을 해주면 사람이든 사물이든 좋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도 지금은 콘텐츠 제작자로써 일을 하고 있지만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고 생존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나의 진심이 마케팅에게도 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마케팅 잘하는 콘텐츠 제작자' 즉 콘텐츠 마케터라는 라벨링을 붙혀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밴드왜건 효과는 내가 소비를 하는데 있어서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질감을 얻기 위해서 유행하기 때문에 남들다 하니깐 등 여러가지 이유로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한다. 물론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구매를 위해 쓸거긴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어떤것이 있었는지 위에 효과 3가지를 보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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