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이유.
저는 대학교 전공은 디지털 미디어 전공으로 졸업하여서 현재는 IT 중소기업에서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메인으로 하는 업무는 유튜브 영상 기획 및 촬영, 편집을 하고 있으며, 서브로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불과 2개월 전에 마케터 팀장이 있었지만 5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같은 팀원이였던 저는 마케팅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케팅을 접하면서 제가 만든 콘텐츠가 고객들에게 어떻게 노출되는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케팅 팀장이 퇴사하고 1달 반 정도 지나고 나서, 이사님께서 저를 불렀습니다. 이사님은 저에게 '구글 애널리틱스' 배워보는 게 어떠냐며 제안을 주셨습니다. 마침 저는 마케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때여서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회사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울 수 있게끔 광고교육원을 통해서 교육을 신청해 주었습니다. 현재 저는 2주 차까지 '구글 애널리틱스' 교육을 받고 다음 주에 한 번을 받으면 총 3회의 '구글 애널리틱스'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 내에 교육을 받아도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하나하나 깊게 배우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패스트캠퍼스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를 구매해서 퇴근하고 조금씩 수강을 해서 광고교육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복습해가고 교육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들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는데 재미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데이터를 분석을 해야 될지가 걱정이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툴이지만 툴만 사용한다고 해서 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본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마케팅 걱정되기도 하고 설레기이도 하지만 앞으로 회사에서 성장하는 저는 달라질 거라 생각이 됩니다.
디지털마케팅의 종류.
디지털마케팅의 종류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도 디지털마케팅의 한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머릿속으로 이해한 디지털마케팅의 종류는 채널과 분석하는 툴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널에서 포털 검색 사이트의 경우에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이 있습니다. 채널에서 SNS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분석하는 툴은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SQL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은 디지털상에서 즉 웹상에서 자신이 가진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디지털마케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부적으로 깊게 들어가게 되면 복잡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티스토리에 제품에 대한 글을 쓰게 된다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디지털마케팅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의 방향.
저는 디지털마케팅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공부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공부를 하여서 어떻게 하면 회사 매출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데이터를 보고 어떻게 분석을 할 줄 아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저는 데이터가 이렇구나 정도로만 알고 어떻게 데이터를 보고 분석을 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SQL과 파이썬 등을 활용해서 데이터 시각화도 해보고 싶고, 파이썬으로 웹 크롤링 해서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자동화 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지만 현실에서는 하나씩 하나씩 해야지 발전이 있지 마음만 앞서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어떻게 보면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직무에 대한 전환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되는 과정들을 티스토리에 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해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낸다면 저는 어떻게 보면 마케터의 역할도 같이 하는 거고 실적을 내면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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